32살 현재 백수다.
2021년 5월말 별 다른 준비 없이 회사를 관두게 되면서 뭐먹고 살지 걱정에 막막한 요즘 기분전환 삼아 차박을 떠나려 한다.
나의 여행 스타일은 얼마나 다녀올지 정도만 생각하고 첫번째 목적지만 계획을 잡아두고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편이다.
여러 방식의 여행이 있지만 이번 여행 테마는 차박이다. 차박이란 차량에 최소한의 짐을 챙겨 이곳 저곳 다니며 차에서 잠을자는 여행이다.
차박을 처음 시작한건 약 2년 전인데 그 때만해도 좋은 장소도 많고 제약없이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좋았는데,
요즘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캠핑이 인기가 많아졌고, 덩달아 차박도 인기가 많아지면서 차박 인구가 많아졌다.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자연 경관이 좋은 곳에 사람이 많이 몰려들었고 깨끗한 캠핑문화가 자리잡지 않은상태에서 차박(캠핑) 인구만 많아지다보니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면서
차박에 제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예전부터 다니던 차박지(차박 장소)에 가보면 차박 금지 현수막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캠핑족 차박족이 많아진 지금 좋은 문화가 자리잡고 자신의 쓰레기는 자신이 처리하며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아야 즐기며 누리는 것이 보장될것이다.
일기처럼 적은 글인데
추후 캠핑 장비 관련 포스팅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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